글.
L.I.F.E.S.T.Y.L.E 2011. 3. 1. 22:06 |두서없는 생각을 글로 표현 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울수가 없다.
적절한 단어의 선택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심해야 하며.
조사 하나에 달라지는 의미 때문에
또 얼마나 머리가 아팠는가.
하지만 그런 인고의 시간이 지난 뒤.
완성된 글을 봤을 때. 그 쾌감이란.
생각을 글로 정리하다 보면
내 머릿속의 생각들도
하나씩 정리가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되는거지.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을.
그리고 해야 할 것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1.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2.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3. 내 글을 읽는 동안 즐거운 마음이 들면 좋겠다.
4. 여운이 남는 글이었으면.
내 마음이 묻어나는 따뜻한 글을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