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gain.

 

시즌 1도 참 좋았지만

 

우연히 시즌2.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의 조합의 음악을 듣고 정말 빠져버렸다.

 

아,,,,, 근데 방송시간이 나 퇴근시간이야;;;;;;;;

 

 

금요일엔 일이 끝나면 대략 9시 20분정도;;;

 

퇴근할때쯤 이미 방송이 시작하기에 집에 갈 수가 없어,,,

 

그래서 몇 주 전부터 금요일마다 자체 진행된 야근...;;;;;

 

 

늘,, 분식집에 가서 간단한 저녁거리를 사다가 배를 채우며 그들의 음악을 듣노라면..

 

한 주 있었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다.

 

정말 말 그대로 힐링...

 

자체적으로 야근을 감행한 보람이 있다.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음악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듯 하다.

 

그래서 내 마음에도 그 따스함이 스며드는 듯이.

 

 

이번 한 주도 완벽한 힐링 공연이었는데

 

헨리가 함께하는 공연이 이번주가 마지막이었다니;;;;;;;;

 

안되 헨리;;;;;;;; 계속해줘~~~~~~!!!!

 

 

다음주부터는 야근 그만하고 집에와서 다시보기로 봐야겠다;;;;

 

아흥... ㅡ.,ㅡ;;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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