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가 듣는 창업수업의 강사님은

쇼핑몰로 10억대 매출을 찍으시는 아주 젊은 사업가 분이시다.

 

물론 강사님의 입장에서도 창업을 한다고 수업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의 자질을 평가하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왜 저 사람이 움직이는 것들은 돈이 되는 걸까.

 

일단 보통의 젊은 사람들처럼 흐름속의 follower가 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의 물결을 일으키는 leader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것.

 

수입원이 되는 하나에만 집중하지 않고 여러개의 사업체를 함께 운영 한다는 것.

 

그리고... 대표의 자질로 보면. 성공한 것에 비해 겸손하고 센스가 있다는 것.

흐름을 빠르게 캐치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

 

 

그에 반해, 내 모습은 어떠한가.

나는 자질이 되는 사람인가.

나는 아직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앞서가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고뇌를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가.

 

내가 그들보다 더 잘하는 건 무엇인가.

보이는 건 약점밖에 없는 나에게 있어 그들보다 더 나은 강점은 무엇인가.

나의 어떤 장점을 더 부각시켜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창업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100% 중 20%도 채 되지 않는다는 확률을 보면

참.. 쉽지 않은 길이다.

 

하지만 참 아이러니한게

창업을 하는 10명 모두 자신의 일은 성공할 거라 확신을 하고 시작을 하지 않는가.

 

성공하는 사람, 현상 유지하는 사람, 폐업하는 사람들의 다른 점.

어떤 점을 공략해야 좀 더 성공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까.

실패요소를 조금씩 줄여나간다면 성공에 조금 더 가깝게 갈 수 있지 않을까.

나를, 내 사업을 제대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길만이 실패요소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길이 아닐까.

 

그래서 강사님에게 물어보았다.

수 많은 창업자 중 성공과 실패를 구분짓는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인지.

딱 보면 성공할 것 같은 사업과 실패할 것 같은 사업이 눈에 조금은 보이냐고.. 

 

강사님 말은 그랬다.

그 모든 것을 구분짓는 건 그 사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의 자질 아니겠냐고..

흠... 그렇구나...

그래. 참 맞는말이다 싶다..

 

그런 난...

난 성공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일까....

 

 

아!!!  진짜 성공하고 싶다.

지금 내 목표는 연 소득 6천만원.

남들 월급만큼은 벌고싶다!!!!!

 

첫 목표는 6천이지만 그게 1억이 되고 2억이 되고 10억이 되는 날도 있지 않을까.

잘만 한다면...  

 

당신들도 하는데 뭐!!!

 

 

나도 부자되고 싶다!!!!!!!!!!!!!!!!

 

 

부러우면 진다고 하지만.

난 지금 10억 매출찍는 강사님이 음~~~청~~ 부럽다.....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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