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일만했다.

새벽부터 밤이 아주아주 늦도록.

다음주도 이어지는 일.일.일.

 

한달이 넘도록 주말없이 미친듯이 바빠질텐데...

폭풍전으로 들어가기 직전.

 

아... 

잠들고 싶지 않다...

주말 직전의 금요일 밤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아...

 

아주 좋은 위스키를 하나 사두어야겠다,

이런 밤을 보내기 아쉬운 저녁.

나를 위로 할 수 있도록.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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