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렇게 자랑하고 싶어서.

뭘 그렇게 보여주고 싶어서.

 

좋은거 니만하고.

좋은거 니만보고.

 

그만 좀 보여주면 안될까?

 

어디갔는지 시시콜콜.

뭐 보러 갔는지 시시콜콜.

무슨 파티했는지 시시콜콜.

뭐 먹었는지 시시콜콜.

 

니가 자랑하고 싶어 올려둔 사진보고

사람들이 얼마나 욕을 하는지 알기는 하냐?

왜 욕을 하는지는 아냐? 

 

20대도 아니고.

30대 초반도 아니고.

 

하는 짓들이 진심 미성숙하고.

어른스럽지 못하고.

진짜 자식들을 둔 부모들인가 싶고.

허세가 그득한 그들만의 리그를 보고 있으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아직도 모르겠니?

SNS는 하면 할수록

너에게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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