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말이라는건.. 정말 잘해야 본전..
조심하면 조심할수록 좋은게 또 바로 "말"임을 느낀다..
입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며..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모두 할 수가 있는것도 아니다..
말............
1. 하고싶은 말
2. 해야하는 말
3. 해서는 안될 말
1. 하고싶은 말이 많을수록.. 그 사람은 외로운 사람일 것이다..
하고싶은 말을 너무 하게되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하고싶은 말을 참아야 할 게 많다면 그건 비밀이 많은 사람이 된다..
2. 해야하는 말이 많을수록.. 그 사람은 세상에 대해 또는 상대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잔소리가 많은 사람..
또는 상대에게 바라는게 많은 사람일수가 있다..
나의 경계대상 1호-!!
3. 해서는 안될 말..
말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게 아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이 다시 살고,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
폭력보다 더 무섭고 더 깊은 상처를 줄 수가 있는게 바로 말의 힘이다..
화가 났으니 그 어떤말을 해도 용서가 되는건 절대 없다..
독이 든 말은 가슴에 평생 고이게 된다...
말로 입은 상처에 대한 해독약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말이라는 건..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부족함이 없다..
뭐든지 적당한게 가장 좋다고..
하고싶은 말도 적당히...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가 없듯이-
하고싶은 말이라고 해서 모두 해도 좋은 건 절대 아니다..
해야 할 말도 적당히..
너무 지나친 관심은 서로에게 해가 될 뿐이다..
해서는 안될말은.. 적당히도 없다.. 해서는 안된다..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무조건 참으라-!! 입이 근질거려도 참으라-!!
말 몇마디에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이고 인품이 보인다..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
그것이 바로 말이다..
사람들에게 누더기 옷을 입고 나를 표현할 것인가..
정돈된 모습의 나를 보여줄 것인가..
당신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