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되든..

내가 어떤 사람과 친구와 되든..

내가 어떤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든..

항상 마음속에 지키고 있어야 하는것은..

"나" 나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어떤 목표로 사는 사람이고..

삶의 태도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로 온전히 남아있을때...

나의 매력은 빛을 발할것이다..

혹여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성향의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절대 나를.. 나의 성향까지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지어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할 자격 조차  없는 사람이다...


"나"라는 중심을 지키고 온전히 나 홀로 일어서자..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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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그 어떤것을 영원하다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영원에 대한 진실은 영원한 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사랑도.. 꿈도.. 희망도.. 열정도.. 젊음도.. 믿음조차도..

내겐 그랬다..

그 어떤것도 영원한 것은 없었다..
그래서.. 내 자신을 더욱 믿을 수 밖에는 없었다..
그 어떤것도 영원한 것은 없었기에..

사람 마음이라는게..

흘러가는 바람과 같아서..
한곳에 머물수 없다는걸.. 잘 알기에..
이제는.. 더 이상.. 사람 마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않기로 했다..

나를 지켜주던..
세상의 그 어떤 악의 존재로부터 나를 지켜주던 그 두터운 방패가..
사랑이 끝이 나는 어느 순간..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내 가슴속에 날아와..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나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무시무시한 무기로 변하는 걸 본 이후..
더 이상.. 그 사랑이라는 무서운 감정을.. 믿지 않기로 했었다..

하지만.....
그 무시무시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의 허무함을.. 알면서도..
왜 나는 항상 사랑을 꿈꾸게 되는가..

믿게될수록.. 사랑하게 될수록..
그  비수는.. 더욱 날카로워지게 될 거라는걸 잘 알면서도..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어떠한. 감정도. 이 세상의 그 어떤것도.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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