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하고싶어.. 일요일을 기다린적이.. 언제였던가...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어본적이.. 언제였던가..

아직은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하기에는..

나 자신이 너무 여유가 없지만..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들을 보면..

한쪽 가슴이 아려오는게 사실이다..

함께 요리를 하고.. 그 음식을 함께 먹고...

파아란 잔디가 있는 공원에 앉아 함께 책을 읽고...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전시회를 함께 가고..

함께 하고싶은게.. 나도 너무나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까지가 아니라도 좋다..

그저 한나절의 잠시.. 통화만이라도....

나 오늘 이렇게 힘들었어.. 좋았어.. 투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거지....

이렇게 점점 하늘이 높아지고 기분 좋아지는 날씨가 계속되는 날에는...

나도 누군가가... 가슴 설레이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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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을 꿈꾸며-

D.R.E.A.M 2009. 2. 13. 17:44 |



주사위는 던져졌다..



난.. 최선을.... 다.. 했다...



Even if they don't hire me, I will keep going on my way without hesitating-..



깨달은 바가 많다...



가끔은.. 꿈을 이룬 순간보다..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 더 행복할때가 많다고...



그리고 그 과정동안 내가 배운것들을 토대로..



꿈을 이룬 후,, 나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다....



또 하나를 깨닫게 되고.. 또.. 난.. 조금 더... 성장하게.. 되었다.....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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