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30대를 바라보면서..

결혼에 대한 조급증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결혼이라는 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려운건..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할 것인가 이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가장이 되어줄 사람이 바로 내가 찾는 나의 배우자인 것이다..


성격이 변덕스럽지 않아야 한다..

가정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한다..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가족에 대한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친정 역시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아내를 소중히 생각할 줄 아는 사람..


하지만 내가 찾는 이런 평범한 사람은..

전혀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

세상에서 제일 찾기 어려운 1등급 신랑이었다..


진한 사랑의 감정따위 중요하지 않다..

그저 변덕없이 나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이제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는데......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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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지랄?!?!!

L.I.F.E.S.T.Y.L.E 2010. 5. 21. 01:12 |








기분좋을 때는 쓸데없는 말까지 쏟아내면서..

기분 안좋을때는 괜한 말 한마디 가지고도 트집이다..

이럴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한마디 있지..



"지랄-!!"


내 너를 향한 육두문자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지만 꾹 참고..

이 말 한마디 너에게 꼭 해주고 싶네-!!



" 그래 어디 한번 지랄해봐라- 내 다 들어주마~!! "


RgTGG99-VSO99JilCDjo2GtxSYoxuxpnEIqQ_VsIpzk,

Posted by 요조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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